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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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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Lavandular angustifolia
*pH : 2.7
*유통기한 : 매년 7월에 생산되며, 안정적인 워터로 2년 이상 보관 가능.
*특성
라벤더의 워터는 모든 피부 타입의 기초 피부 관리에 알맞는 워터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에 첨가해서 사용해도 원 제품의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훌륭한 향을 내고 라벤더 특유의 진정,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라벤더는 손상되거나 망가진 피부를 재생시키는 데 뛰어난 명성을 갖고 있습니다.
드라이 하지 않은 딥 클린징을 위해서는 라벤더 워터와 오트밀로 팩을 하고, 메이크업 리무버나 클린저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과도하게 건조한 환경에서는 얼굴이나 목에 라벤더 워터를 미스트하시면 좋습니다.
면도후에 스킨으로 사용하면 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행중의 스킨 케어에도 필수적으로 쓰입니다. 비행시에 온 몸에 바르면, 특히 발과 다리, 여행 중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선번,발진,벌레물림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진정시켜 줍니다.
스키나 세일링 할때 바람이나 온도에 의해서 피부가 트는 것을 막으려면 크림이나 선스크린을 바르기 전에 라벤더 워터와 위치헤이즐 워터를 6:4로 혼합해서 분무하면 좋습니다.
달콤하고 행복한 향기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상처를 닦아내는데 사용하세요(물론 어른들에게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짜증내거나 화를 낼때 사용하면 진정 시켜 주고, 목욕물에 첨가하거나 침대에 뿌려주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라벤더 워터는 놀랍게도 갓난 신생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욕물에 첨가하거나 아기 똥고를 닦아주고, 카모마일 워터와 믹스해서 기저귀 발진에 사용합니다.
진정과 쿨링 효과가 뛰어나 집,사무실, 차에서 룸 스프레이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제라늄,로즈,클라리세이지 워터 등과 블렌딩하여 복부나 허리에 컴프레스하면 생리증후군에 좋습니다.
페퍼민트나 세이지 워터와 섞어 스프레이하면 쿨링 효과가 뛰어납니다.
* 플로럴워터는 허브를 증류하여 얻어진 결과물이므로 그 자체가 증류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류과정에서 각종 세균과 미생물이 제거되고, 워터의 산도가 낮아서 미생물이 번식하기 어려워 비교적 장기간 보관 가능합니다만, 유통, 사용 과정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세균과 미생물이 자연스럽게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미생물로 인한 제품의 변질 여부를 가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pH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미생물이 번식하기 시작하면 워터의 pH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원래의 pH 보다 0.5 이상 수치가 증가하였다면 변질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플로럴워터는 증류후 필터로 걸러내지만 워터의 종류에 따라서는 꽃가루나 꽃잎 등 미세한
침전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플로럴워터의 생산과정에서 에스테르 성분의 가수 분해 등에 의해서 워터의 향과 오일의 향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워터의 향이 오일의 향과 같다면, 그것은 워터에 오일을 넣어서 만든 합성 인퓨즈드 워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