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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테라피적인 용도보다는 향수 용도로 사용하기 좋도록 에센셜오일을 블렌딩하여 조향한 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원액이므로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향수 베이스 (또는 에탄올)에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또는 캐리어 오일에 희석해서 핸드롤 용기에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희석 비율은 아래 향수 종류에 따른 부향률 참고)
*상품명 : "Freesia" Natural Perfume
*성분
lemon, lemon verbena, magnolia, rose abs, benzoin, star anise, ylang extra,
peppermint, cabreuva
*설명
몇가지 이유로 인해서 상업적으로 유통되지 않은 오일 중의 하나가 프리지아 입니다.
천연 오일의 조합으로 식물의 항기를 그대로 재현하기는 불가능한 일 입니다만, 프리지아 꽃이 주는 분위기를 최대한 재현해 보려고 시도한 블렌딩 입니다.
향수 전체에서 원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부향률 이라고 하는데, 향수의 타입에 따라서 부향률은 달라집니다.
퍼퓸(Perfume)은 부향률이 15-30% 로 가장 향이 강하고,
오 드 퍼퓸(Eau de Perfume)은 8-15%,
오 드 뜨왈렛(Eau de Toilette)은 5-8%,
오 드 코롱(Eau de Cologne)은 3-5%,
샤워코롱(Shower Cologne)은 1-3% 입니다.
원액을 베이스에 섞어서 향수를 만들 때, 종류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6개월 이상 숙성시켜야 최상의 향을 내게 됩니다.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 빨리 써야 하는 경우에도 최소 3주 정도는 기다렸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